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찰스 M. 쉘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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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는교회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21-12-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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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r M. Sheldon은 목사이며 작가이기도 한 찰스 쉘돈은 미국 뉴욕주 웰스빌에서 태어났습니다. 브라운대학과 안도버신학교를 졸업하고 캔저스주 토페카에서 목회생활을, 그리고 크리스천헤럴드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1946년 작고하기 전까지 기고편집인으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그는 사회사업에서 큰 활약을 했는데, 이를테면 몸소 실직한 인쇄공을 가장하여 시가지를 직접 헤매기도 했습니다. 이때 그는 기독교인들의 냉대와 무관심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가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낭독해주기 위해 쓴 이 책은 바로 그런 충격의 깊은 발산이라고 전합니다. 이 소설은 1897년 초판 발행 이래 미국에서만도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독자의 인생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의를 실현하여 고난에 동참하는 여정!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는 실제적인 삶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확장해가도록 이끌어주는 책입니다. 한 교회의 담임목사가 우연한 일을 계기로 삼아 신앙과 믿음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신도들과 함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하는 질문의 답에 따라 살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소설의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레이몬드 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인 헨리 맥스웰은 크리스천의 제자도가 단순히 정신적인 지적 동의 이상의 행동을 요구한다는 점 때문에 고민에 빠집니다. 그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겠다고 서약하며, 다양한 계층의 신도들과 함께 매일의 삶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묻습니다. 크리스천이 예수님의 방식으로 행동한다면 인간을 위해 신음과 눈물로 희생하셨던 주님의 발자취와 같은 뜻을 품을 수 있음을 일깨웁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과 구원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기쁨으로 그 분의 고난에 참여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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